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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상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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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자연과 인간 사회에 대한 비판적 분석력과 종합적 통찰력을 길러, 올바른 세계관을 갖춘 전인(全人)적 지성인을 육성한다. 나아가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민주 시민 및 사회 어떤 분야에서도 그 소임을 다하는 유능한 전문인의 자질을 양성한다.
학과소개
철학과는 1989년 3월에 창설되어, 1993년 2월에 1회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생을 사회 각 분야에 배출했다. 철학과는 다양한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동서고금의 여러 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창조적으로 철학하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 그리고 교실에서 공부한 것을 현장에서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해마다 가을에 학술 답사를 간다. 전국의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중요한 철학자가 살았던 곳을 둘러보고,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이는 학생들에게 한국 철학에 대한 생동하는 지식 함양의 기회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 학과에서는 학부 학생 및 여러 교수님과 타 전공 학생들에게도 철학에 대한 지적 과심을 충족시켜 줄 자리를 마련하여, 연 3회 초청 강연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렇게 본 학과에서 철학적 사유의 훈련을 거친 학생들은 사회 어느 분야에서든지 지도적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철학이란 특별한 기술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안으로는 비판적 분석력과 종합적 통찰력을 가진 자유로운 지성인이 되고 하고, 밖으로는 올바른 인생관과 세계관을 형성하여 합리적으로 사고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즉 이세상과 인생을 올바로 보고 제대로 살 수 있게 하는 철학을 하게 한다.
교수진
| 직명 | 성명 | 이메일 | 전공 |
|---|---|---|---|
| 교수 | 권용혁 | yhkwon@ulsan.ac.kr | 철학 |
| 손영식 | jhtkbh@ulsan.ac.kr | 철학 | |
| 이상엽 | shkwon@ulsan.ac.kr | 철학 | |
| 명예교수 | 김진 | jinkim@ulsan.ac.kr | 철학 |
| 박태원 | twpark@ulsan.ac.kr | 철학 |